KT&G,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 출시

KT&G,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 출시

기사승인 2019-02-20 09:41:18

KT&G가 ‘디스 아프리카선데이’를 출시한다.

20일 KT&G에 따르면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는 궐련 두께가 5.4㎜로,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두께 7.8㎜의 레귤러 사이즈 제품보다 컴팩트한 초슬림 사이즈로 제작됐다.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 0.10㎎ 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KT&G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는 2013년 9월 출시된 디스 아프리카 룰라를 시작으로 디스 아프리카 몰라,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잭에 이어 이번에 출시하는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까지 현재 네 종류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KT&G 관계자는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는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의 특징인 고타르 레귤러 제품에서 저타르 초슬림 제품으로 변화를 추구한 첫 번째 제품”이라며, “새로운 변화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KT&G의 베스트 셀링 제품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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