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트래블러’가 3%대의 시청률을 보였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첫 방송한 JTBC ‘매낭멘 혼돈의 여행자 트래블러’(이하 ‘트래블러’)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3.137%(유료방송가구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채널A ‘도시어부’는 4.217%, TV CHOSUN ‘연애의 맛’은 5.26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트래블러’는 배우 이제훈과 류준열이 배낭여행을 통해 진짜 나를 찾아 가는 프로그램이다. 여행을 떠난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느낀 점을 담아낸다. 첫 편에서는 쿠바로 떠난 류준열의 여행기를 담았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