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제1회 베스트 콜드체인 어워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2일 아워홈에 따르면 ‘베스트 콜드체인 어워즈’는 우수한 콜드체인 물류시스템을 구축, 이행하여 사회적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는 신선식품 수요에 적극 대응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콜드체인 물류시스템 발전을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된 시상식이다.
아워홈은 ▲콜드체인 시설장비 구축 및 시스템 이행 ▲전담 조직∙인력 구성 및 체계적인 교육 ▲콜드체인 매뉴얼 적용 및 점검 ▲오염방지를 위한 식품안전 시스템 구축 및 개발투자 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워홈은 안전한 식품·식자재 유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제주도를 포함한 각 거점별 총 14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모든 센터는 HACCP 및 ISO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창고 온도관리 시스템, RPS, DGT,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공급망 전 단계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완비하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고객에게 항상 더욱 안전한 상품 공급을 지속할 수 있도록 물류 단계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