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올해의 트렌드 컬러 ‘리빙 코랄’ 입다=웨스틴조선호텔이 2019년 올해의 색상으로 선정된 리빙 코랄 테마의 ‘컬러풀 저니’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00년의 노하우와 전문 파티시에의 정성이 담긴 스위트 기프트가 제공된다. 호텔 관계자는 "바닐라 크림 맛의 마카롱 세트(6개) 는 조선델리 시그니처 마블링 형태를 리빙코럴 컬러로 디자인하여 더욱 오묘하고 예쁜 색감을 자아내며, 조선호텔만의 비벤떼 원두로 만든 커피(2잔) 도 패키징까지 리빙코럴 컬러로 제작해 화사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본 패키지의 투숙 기간은 내달 8일부터 6월 30일 까지이며 주말(금, 토, 일) 전용 상품으로 선보인다.
‘꽃캉스!’, 제주신라호텔, 플라워 테라스 선봬=제주신라호텔이 봄을 맞아 ‘플라워 테라스 가든’을 내달 15일 3층 테라스에서 오픈한다. 제주의 봄을 상징하는 노란 꽃에 다채로운 색감의 꽃들을 조화롭게 엮어 야외 테라스를 가득 메울 예정이다. 여유로운 휴식을 위해 라탄 소파와 다이닝 테이블, 라운드 스툴 등의 이국적이고 편안한 가구들도 준비된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여유롭게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다. 밤에는 ‘와인파티’가 진행된다. 야자수와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소믈리에가 엄선한 12여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오후 9시 40분부터 30분동안 감미로운 피아노 라이브 공연 등을 진행된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웨딩페어 ‘Episode 3: Say’ 개최=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이 내달 13일 수요일 오후 3시,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웨딩페어를 진행한다. 2019년도 호텔의 웨딩 컨셉과 트랜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가심비’도 중요한 웨딩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예비 신랑신부가 세심한 부분까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웨딩에 초점을 맞춰, 웨딩 컨셉트 및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 고객 중 당일 웨딩 계약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웨딩메뉴 10% 할인, 무대 연출 50% 할인, 블랑슈네쥬 본식 드레스 무료 제공, 제니하우스 서래마을점 혼주 메이크업 서비스, 해외 쉐라톤 브랜드 호텔 숙박권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웨딩페어는 사전예약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