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단신] 이금기·돌체구스토·크라운제과

[식음료 단신] 이금기·돌체구스토·크라운제과

기사승인 2019-02-26 10:31:08

이금기, 훠궈소스·화조유 출시=이금기가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훠궈 소스와 사천 요리의 필수 제품인 화조유를 출시했다. ‘훠궈 마라탕소스’는 독특하고 얼얼한 맛을 가진 산초향과 고추를 원료로 하는 사천풍 소스로 물 1.5ℓ에 훠궈 마라탕소스 1팩 (70g)을 넣으면 2~3 인분의 훠궈 탕 베이스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화조유는 정통 사천 풍미를 내기 위한 필수품으로, 우수한 품질의 산초 열매에서 향을 추출하여 깊은 마라향을 낸다. 음식 본연의 색을 바꾸지 않고 얼얼한 맛과 향을 추가할 수 있으며, 사천 풍의 각종 볶음이나 무침 또는 탕에 한 두 방울만 떨어뜨리면 얼얼한 풍미를 더할 수 있다. 훠궈 마라탕소스와 훠궈 해선탕 소스는 1800원, 화조유는 5000원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신선한 커피로 바꾸세요!’ 캠페인=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신선한 커피로 바꾸세요!’ 캠페인을 통해 캡슐 커피 머신 구매 시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캡슐 할인 바우처와 글라스 컵 증정 등 부가적인 혜택도 준비돼있다. 프로모션은 3월 31일(일)까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공식 웹샵 및 전국 주요 할인점, 하이마트,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라운제과, ‘죠리팡 뮤즐리’ 출시=크라운제과가 죠리퐁에 영양성분을 추가하고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맞춰 한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죠리팡 뮤즐리’를 출시했다. 주 재료인 통밀은 굽거나 튀기지 않고 고온, 고압으로 가공해 식이섬유를 최대한 살렸다. 여기에 대용식에 걸맞게 딸기 마카롱과 마시멜로를 넣었다. 특히 마시멜로는 오븐에 구워서 바삭 하면서도 쫄깃함은 그대로다. 실제 죠리팡 뮤즐리의 식이 섬유는 사과 한 개에 버금가고 칼로리도 시중의 시리얼과 비슷하다. 특수 제작한 원형 틀 안에서 재료가 자연스럽게 뭉치도록 해 식감이 부드럽다. 당액이 아닌 자체 개발한 시럽을 사용해 우유에 타서 먹어도 동그란 모양이 잘 유지된다. 과자로 먹을 때도 손에 끈적거림이 없다. 여기에 봉지 크기는 일반 스낵 절반 사이즈로 줄이고 아랫면을 평평하게 만들어 세워 놓거나 한 손에 들고 다니면서 먹기 편하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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