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프리미엄카드 회원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커뮤니티 서비스 ‘키즈곰곰’에 아이들의 창의력을 길러주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롯데카드, 프리미엄카드 페스티벌 ‘원 파인 데이’ 진행
롯데카드는 프리미엄카드 회원 대상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를 진행한다.
원 파인 데이는 ‘엘클래스(L.CLASS) L20’ 등 연회비 10만원 이상의 롯데 프리미엄카드를 소지한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다음달 20일부터 31일까지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11개 유명 레스토랑의 메뉴를 40% 할인해주는 ‘원 파인 데이 : 고메(Gourmet)’를 진행한다.
서울은 롯데호텔서울 ‘도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페스타 다이닝’ 등 8개 레스토랑에서 부산은 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 ‘리빙룸’ 등 3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해당 레스토랑에 행사명으로 사전 전화 예약 후 방문 당일날 보유한 프리미엄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40%, 테이블당 최대 1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원 파인 데이는 이름처럼 고객들이 롯데 프리미엄카드와 함께 일상 속에서 멋진 하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메편에 이어 앞으로 골프, 와인 등 프리미엄카드 회원 대상 다양한 원 파인 데이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카드, 아이 창의력 기르는 ‘키즈곰곰 곰곰이전화’ 오픈
삼성카드는 커뮤니티 서비스 ‘키즈곰곰’에 아이들의 창의력을 길러주는 ‘곰곰이전화’ 서비스를 도입한다.
키즈곰곰은 유아와 부모들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다. 창의적이고 따뜻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유아 교육과 관련된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곰곰이전화는 아이가 직접 캐릭터 곰곰이와 영상통화로 대화하면서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서비스다. 아이의 창의적인 생각과 표정 등을 영상으로 저장해 간직할 수도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관심사에 맞는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 현안에 대한 CSV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