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모범 납세자로 선정되어 서울지방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
마동석은 4일 강남세무서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서울지방국세청장상을 받았다.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법인, 납세자 등에게 표창장이 수여된 가운데 마동석은 선진납세 문화 조성에 기여했으며,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표창을 받았다.
지난 2017년 ‘제72주년 경찰의 날’에 명예경찰로 위촉된 마동석은 이후 활발하게 활동하며 관객들을 만나는 한편, 모범 납세와 선진납세 문화 정착에 기여하며 모범 납세자에 선정되면서 ‘모범 배우’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한편 마동석은 영화 ‘백두산’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