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라오스 비엔티엔지역에 위치한 후와이똠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KB손해보험이 각 부위별로 암에 대한 보장을 세분화한 'KB암보험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를 선뵀다.
DB손보, 라오스서 해외 봉사활동 진행
DB손해보험은 2월25일부터 3월1일까지 4박5일간 DB손해보험 라오스 자회사인 란셍보험사 임직원, DB김준기문화재단 장학생 등 60여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라오스 비엔티엔지역에 위치한 후와이똠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30도를 웃도는 더위 속에서 건축기부한 후와이똠 유치원 건물의 외벽 페인팅 및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또한 후와이똠 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교구 만들기, 투명우산 꾸미기, 체육대회 등 다양한 교육 및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DB김준기문화재단 국내 장학생은 "대학생활 중 뜻 깊은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으로 라오스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KB손보, 각 부위별 세분화한 암보장 보험 눈길
KB손해보험이 각 부위별로 암에 대한 보장을 세분화한 'KB암보험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암보험의 기본 보장인 '일반암진단비'를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하며 암이 완치되지 않았거나 재발, 전이 됐을 때 보장받을 수 있는 '재진단암진단비'를 최대 6000만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암에 대한 보장을 각 부위별로 세분화한 '부위별암진단비'를 신규 탑재해 기본 암보장과 더불어 고객이 원하는 부위에 대해 최대 2000만원까지 추가보장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