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안젤라박, 둘째 임신… “4개월째… 태명은 미미”

김인석-안젤라박, 둘째 임신… “4개월째… 태명은 미미”

기사승인 2019-03-08 09:36:13


방송인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인석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저희 둘째 생겼어요. 축하해주세요”라며 “빨리 얘기하고 싶었지만 참고 참다가 지금 알리네요”라는 글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인석은 “4개월쯤 지났고 태아나 산모 모두 건강하다”며 “둘째도 아들이다. 이제 태양인 형아가 될 거다. 안젤라와 전 두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될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젤라 고마워.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임신과 출산 또 한 번 하겠다고 했을 때 너무 놀랍고 감사했어”라며 “그리고 일도 육아도 살림도 몸 관리도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열심히 잘해줘서 고마워. 당신은 최고의 와이프, 최고의 엄마야. 나에게 멋진 둘째 아들, 그리고 태양이에겐 귀엽고 사랑스런 동생을 선물해준 당신 사랑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젤라박 역시 자신의 SNS로 둘째를 임신 사실을 밝혔다. 둘째의 태명은 미미이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8월 21일이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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