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족발과 박가부대 등을 운영하는 원앤원 주식회사가 ‘2019 상반기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에 참가한다.
8일 원앤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박람회에서 원할머니보쌈·족발은 소자본 창업자를 위해 투자비를 낮춘 ‘원할머니보쌈·족발 delivery’, 우리나라 전통의 맛을 구현한 가마솥밥 메뉴를 더해 점심 매출을 강화한 ‘원할머니 보쌈.족발 가마솥밥’ 매장을 선보인다.
또 특수 상권 입점을 원하는 창업자를 위해 원할머니국수·보쌈 매장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박가부대는 ‘빠네 퐁듀 닭갈비’를 런칭고 기존 가맹점의 리뉴얼을 대대적으로 단행하는 등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다.
원앤원 관계자는 “최근 예비창업자들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있는 장수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원앤원㈜ 외식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는 예비창업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창업에 대한 부담과 걱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