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풍상씨’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수목극 ‘왜그래 풍상씨’는 20.5%(전국가구 기준, 이하 동일)·2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한 수목극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이정상(전혜빈)과 이화상(이시영)에게 간을 이식받은 이풍상(유준상)이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SBS 수목극 ‘빅이슈’는 3.7%·4.0%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 수목극 ‘봄이 오나 봄’은 2.0%·2.2%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