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의 리더 셔누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첫 생방송에 도전한다.

오는 29일 정식 방송을 앞둔 MBC 새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 측은 15일 오후 6시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의 ‘마리텔’ 공식 계정을 통해 첫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셔누는 ‘마리텔 V2'의 시험방송에서 처음 등장해 신선하고 엉뚱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셔누는 시험방송에서 댄스 실력을 자랑하는 등 시청자와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한 바 있다.

셔누는 15일 생방송에 대한 힌트로 근육 자랑하는 동작과 권투 자세 등을 선보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룹 몬스타 엑스로 활발히 활동 중인 셔누는 예능 ‘진짜사나이300’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