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산업, 프리미엄 욕실용품 ‘깨끗욕심’ 10종 출시=코멕스산업은 봄철 이사 시즌을 맞아, 욕실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좋은 프리미엄 욕실용품 ‘깨끗욕심’ 10종을 최근 출시했다.

코멕스의 ‘깨끗욕심’은 세련된 스카이블루 컬러에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욕실을 모던한 스타일로 연출해준다. 깨끗욕심은 ‘우리 가족의 깨끗함을 책임지는 위생과 청결을 향한 착한 욕심’이라는 의미로, 욕실을 깔끔하고 감각적으로 꾸미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최고의 아이템이다. 

‘깨끗욕심’은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에 무광 처리된 고급스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욕실소품인 ▲욕실의자 ▲펌프용기 ▲칫솔꽂이 ▲가글컵 ▲비누갑 ▲오픈 비누갑 ▲세숫대야 7종과 청소용품인 ▲변기솔 ▲휴지통 ▲바가지 3종까지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코멕스 관계자는 “봄철 이사 성수기에 맞춰, 욕실까지 신경 쓰는 섬세한 1인 가구와 신혼 부부 등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깨끗욕심’을 출시했다. 코멕스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생활 전반을 책임지는 고품질의 트렌디한 주방‧생활용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퍼스테이블 주방놀이 론칭 한 달새 완판, 사전 예판 진행=유아 역할놀이 전문 브랜드 하퍼스테이블(Harper’s Table)은 주방놀이 ‘쉐프 더 시크’가 지난 1월 론칭 후 약 한 달여 만에 초도물량이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하퍼스테이블은 이번 초도물량 완판을 기념해 3월26일부터 4월9일까지 약 2주간 사전 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한 소비자 전원에게는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하퍼스테이블의 신제품 ‘스틸 쿡웨어 세트’를 함께 증정한다.

사전 예약 시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하퍼스테이블의 스틸 쿡웨어 세트는 엄마들이 사용하는 화이트 법랑 냄비세트와 다양한 조리도구를 실제와 똑같이 구현한 소꿉놀이 장난감이다. 아이들의 주방놀이를 더욱 실감나게 해 줄 완구로 오는 4월 신규 런칭을 앞두고 있다.

예약 판매를 통해 제품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남기는 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의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 또한 함께 진행한다.

론칭 1개월여 만에 완판을 알린 쉐프 더 시크는 쁘띠엘린이 지난 1월 국내에 정식 론칭한 유아 역할놀이 브랜드 하퍼스테이블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주방놀이 완구다. 회사 측은 “친환경 SE0 등급 목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엄마의 주방보다 더 멋진 아이의 주방이라는 컨셉 아래 아이들의 상상력과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놀이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손오공, 3세대 팽이완구 '메카블레이드' 런칭=손오공이 제3세대 팽이완구 '메카블레이드'를 출시한다.

전통 팽이놀이로 대표되는 1세대 ‘줄’, 슈팅형 2세대 ‘와인더’에 이어 3세대 조종 방식인 ‘모션인식’ 팽이 메카블레이드를 출시해 팽이완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계획이다.

메카블레이드는 베이직 제품인 ‘라이트 시리즈’ 6종과 메탈소재의 블레이드로 더욱더 강력한 배틀이 가능한 ‘메탈블레이드 시리즈’ 6종, 먼 거리에도 조종이 가능한 무선 리모컨 기능의 ‘액션 라이브링’ 시리즈 5종으로 구성된다.

메카블레이드는 런처가 필요 없는 원격 조종 배틀 팽이로 팽이 본품에 달린 스위치를 켜면 팽이가 자동으로 회전하고 모션감지 기능을 통한 손바닥 움직임 캐치 기능으로 팽이를 조종해 전혀 새로운 팽이 배틀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놀이 방법은 손바닥을 한번 흔들면 디펜스 모드로 그 자리에서 회전하며 손바닥을 다시 한번 흔들면 어택 모드로 전환된다. 이렇게 배틀 도중 공격모드와 방어모드로 자유롭게 변환할 수 있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팽이가 움직이는 동안에도 적극적인 경기 참여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4가지 주파수로 최대 4명의 블레이더가 동시에 배틀을 즐길 수 있는 ‘액션 라이브링’ 시리즈는 메카블레이드 본품에 손가락에 끼워 팽이를 조종할 수 있는 라이브링이 포함된 제품으로 최대 3m 이내 원격 조종이 가능하다.

손오공은 메카블레이드를 위한 배틀 경기장도 함께 선보인다. 전용 경기장에서 메카블레이드를 즐기면 보다 박진감 넘치는 배틀을 즐길 수 있다.

◎새턴바스, '2019 iF 디자인 어워드'서 욕실부문 금상 수상=욕실 전문업체 새턴바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에서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욕실제품 ‘ASSEM 컬렉션’으로 부문별 대상 격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새턴바스의 ORBIS 컬렉션도 욕실 분야에서 본상을 받았다.

난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주관으로 시작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산업디자인 협회의 IDEA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서비스·UX, 건축, 인테리어 등 7개 부문에서 훌륭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정해 금상(골드 어워드)을 수여하며 올해에는 전 세계 52개국에서 6375개의 제품이 출품됐다. 이 중 금상의 영광은 66개의 제품에게 돌아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출품작 수준이 낮을 경우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는 등 공정하고 권위 있는 심사로 유명하다.

새턴바스 정인환 대표는 “1990년 창립한 이후 새턴바스는 제조에서 나아가 디자인까지 고려하는 ‘디자인 경영 기업’이 되고자 노력해왔다.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은 거 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턴바스의 ASSEM 컬렉션은 각기 다른 파트들 간 조합이 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사용자의 선택과 놓이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표현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모듈 방식의 욕실 컬렉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