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포착] 이동통신사 마일리지 및 포인트 사용법

[키워드포착] 이동통신사 마일리지 및 포인트 사용법

기사승인 2019-03-28 01:00:00


김민희 아나운서 ▶ 키워드 포착 시작합니다. 오늘도 쿠키뉴스 이승희 기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희 기자 ▷ 네. 안녕하세요. 이승희 기자입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네. 오늘 키워드 포착은 어떤 주제로 이야기 나눠볼까요?

이승희 기자 ▷ 얼마 전 10년 된 항공사 마일리지가 소멸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는데요. 그러면서 이동통신사 마일리지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습니다. 아마 이동통신사 마일리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포인트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네. 서비스나 상품의 이용 실적에 따라 보너스 점수를 주는 마일리지 제도는 기업들이 단골 고객 확보를 위해 활용하는 마케팅 전략인데요. 이동통신사에서 포인트 외에 마일리지 제도도 운영하고 있군요. 자세한 내용 지금부터 이승희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이동통신사 마일리지 제도에 대해 알아보죠. 이승희 기자, 이동통신사 마일리지는 어떻게 적립되는 겁니까?

이승희 기자 ▷ 이동통신사에서 주는 마일리지는 고객이 사용하는 요금의 일정 비율을 월별로 적립해 주는 제도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국내 이동통신사 세 곳 모두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신사마다 다르지만 통신비 1000원을 쓰면 마일리지 5점이 적립되는 식이라, 보통 납부 요금의 0.5%가 적립됩니다. 또 그 통신사 마일리지 1점은 1원 정도의 현금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네. 통신비로 1000원을 냈을 경우, 0.5%가 적립되어 5점이 되는 건데요. 그럼 그 마일리지는 어디에 활용할 수 있나요?

이승희 기자 ▷ 주로 통신 요금 결제나 이동통신사 부가서비스 요금 납부 등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마일리지 1만점을 사용하면 통신비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식인 겁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마일리지를 통신비로 사용할 수 있군요. 하지만 문제는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거라고요?

이승희 기자 ▷ 네.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이용 약관에 따라 7년입니다. 적립 후 7년이 지나면 소멸되는 거죠. 참고로 마일리지와 별도로 포인트의 경우에는 한 곳을 제외한 이동통신사 두 곳에서 유효기간이 1년이라고 합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이야기가 나온 김에 그 부분도 짚어볼게요.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멤버십 포인트와 헛갈려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마일리지 제도는 멤버십 포인트와 어떤 차이가 있는 겁니까?

이승희 기자 ▷ 네. 마일리지와 포인트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마일리지와 포인트가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있을 겁니다. 우선 포인트는 이용 실적과 가입 기간에 따라 등급별로 제공되는 멤버십 서비스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당 이동통신사와 제휴된 가맹점에서 물품이나 서비스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 베이커리와 레스토랑이나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데도 활용되는데요. 멤버십 포인트는 이동통신사와 제휴사가 함께 제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동통신사의 자체 재원으로 제공되는 마일리지와는 결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네. 이동통신사의 마일리지와 포인트는 다른 제도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해진 유효기간뿐만 아니라 마일리지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이승희 기자 ▷ 네, 맞습니다. 통신사 마일리지는 정액 요금제가 아닌 2G와 3G 종량요금제. 즉, 사용 실적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경우에만 적용되는데요. 이용자가 대부분 고령층이라 마일리지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요즘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고 또 정액 요금제를 쓰니까 마일리지가 없는 경우도 많겠지만, 있는데 활용을 못하는 건 좀 억울할 것 같아요. 실제로 7년이 지나 소멸되는 마일리지가 꽤 되겠네요.

이승희 기자 ▷ 네. 지난 6년간 소멸된 이동통신사 마일리지가 2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과 신용현 의원 등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 6년간 소멸된 이동통신 3사 마일리지는 1905억원에 달했습니다. 그건 같은 기간 적립된 마일리지 1360억원의 1.4배 수준인데요. 마일리지를 보유했다는 사실이나 사용 방법 등을 모르는 고객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소멸되는 금액은 매년 적어도 100억원은 넘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소멸되는 금액이 상당한데요. 이동통신사 별로 어떤지 살펴볼게요.

이승희 기자 ▷ 이동통신사 별 마일리지 소멸 금액은 K사가 867억원이고, S사가 854억원이었습니다. L사는 마일리지 적립액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184억원에 그쳤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그 이유도 궁금해요. 6년 간 소멸된 마일리지가 2000억원에 육박할 정도로 큰 금액인 이유는 뭡니까?

이승희 기자 ▷ 일단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마일리지라는 개념 자체를 잊어버린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스마트폰으로 휴대폰의 세대 진화가 본격화되면서 과거에 쌓아둔 마일리지는 그대로 방치된 것입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그러게요. 예전에는 알고 있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마일리지 제도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잊혀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다른 이유도 있을까요? 

이승희 기자 ▷ 또, 사용처가 부족한 것도 하나의 요인입니다. 실제로 예전에는 통신사 마일리지가 기본료를 초과하는 통신 요금과 부가 서비스 이용료를 내는 데에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얼마 전부터는 기본료 초과 등과 관계없이 마일리지로 통신요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조금이나마 사용처가 확대된 셈이군요. 하지만 그 자체를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 의미가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이승희 기자 ▷ 네. 그래서 이동통신사들이 고객에게 마일리지의 존재 여부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은 영향도 소멸된 마일리지가 많은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네. 이동통신사 마일리지를 통해 가계 통신비를 줄일 수 있지만, 제대로 홍보하지 않아 사용되지 않은 채 소멸된 마일리지가 많은 거군요. 그렇다면 기업들이 비판을 감수하고도 그렇게 유효기간을 두는 이유는 뭡니까?

이승희 기자 ▷ 기업 회계 상 마일리지와 포인트가 부채로 잡히기 때문입니다. 사용하지 않은 마일리지가 쌓이면 쌓일수록 기업의 부채도 불어나는 구조인 건데요. 그러니 부채 비율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유효기간을 둘 수밖에 없다는 게 기업의 입장입니다. 반면 소멸되는 마일리지와 포인트는 기업의 수익으로 잡히게 됩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그래도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마일리지 적립액은 줄어들고 있겠어요.

이승희 기자 ▷ 네, 맞습니다. 2013년 490억원이던 마일리지 적립액은 주요 적립 대상인 2G와 3G폰 이용자가 줄어들자 2014년 339억원, 2015년 243억원, 2016년 145억원, 2017년 86억원, 지난해 57억원까지 꾸준히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멸액도 2014년 440억원에서 2015년 376억원, 2017년 211억원, 지난해 161억원 등으로 줄고 있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점차 줄고는 있지만 아직 남아있는 마일리지가 있을 테니, 앞으로는 통신사 마일리지가 잘 활용되도록 이동통신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 같은데요. 이 마일리지 제도는 통신사뿐 아니라 항공사, 신용카드사, 주유소 등에서도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럼 통신사 외에 다른 부분에서는 마일리지 활용이 잘 되고 있는 건가요?

이승희 기자 ▷ 네. 주유소 포인트나 마트, 백화점 포인트는 사용이 잘 되고 있는데요. 백화점과 마트의 경우, 이용하는 소비자가 많고 특별한 제한 없이 바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소진율이 90%를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네. 몰랐다면 모를까 이제는 알게 되었으니 이제 적극적으로 써야겠죠. 그럼 바로 활용법도 알아볼게요. 이승희 기자, 어떻게 하면 통신사 마일리지로 통신 요금을 낼 수 있나요? 

이승희 기자 ▷ 각 이동통신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S사의 경우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앱에서 로그인한 후 혜택, 이벤트로 들어가 포인트를 조회하고 납부 예약을 하는 순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K사 역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앱에서 로그인하고 메뉴에서 멤버십 혜택 중 더보기 마일리지를 선택한 후 모바일 통화료 납부 순으로 하면 되는데요. L사는 홈페이지 로그인 후 내 정보 관리에서 포인트를 확인한 후, 포인트 사용을 누르고 요금제 월정액 결제 순으로 진행하면 마일리지로 통신 요금을 낼 수 있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네. 통신사들이 멤버십 포인트 혜택에는 신경을 쓰지만 마일리지에는 신경을 쓰지 않아 매년 많은 금액의 마일리지가 소멸되고 있는데요. 이제부터라도 요금 납부에 활용해 통신비를 절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최근 들어서는 마일리지 활용 방안도 개선되고 있다고요? 

이승희 기자 ▷ 네. 지난해 4월부터 통신요금, 기본료, 연체요금 등도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고객이 원하면 마일리지가 적립될 때마다 요금으로 자동 결제되는 시스템도 도입됐는데요. K사의 경우는 2011년부터 마일리지와 멤버십 포인트를 통합해 운영 중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네. 이동통신사에 쌓인 내 마일리지가 얼마나 되는지 조회해보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통신사 마일리지에 이어 포인트 제도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앞서 마일리지는 7년이 지나면 소멸된다고 했는데, 포인트는 보통 1년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되는 거죠?

이승희 기자 ▷ 네. 맞습니다. 멤버십 포인트는 이용자 등급 구분에 따라 연 단위로 지급되고, 1년이 지나면 소멸됩니다. 다만 S사의 경우 지난해 4월에 멤버십 포인트 한도를 없앴기 때문에, 사실상 1년 후 포인트가 소멸된다는 개념이 사라졌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나머지 두 곳 같은 경우는 1년 내에 사용하지 못하면 포인트가 소멸되어 버리는 건데요. 실제로 그렇게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까?

이승희 기자 ▷ 네, 생각보다 많은 편입니다. 한국소비자원이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 2년 이상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6월 16일부터 7월 10일까지 조사한 결과를 보면, 지급된 포인트의 상당 부분인 약 59.3%를 유효기간 내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 이용 실태에 따르면, 많은 소비자들이 유효기간 내에 포인트를 다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왜 그런 건가요? 마일리지와는 또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이승희 기자 ▷ 사용 방식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결제 비율 제한 때문인데요. 보유한 멤버십 포인트가 많아도 사용에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멤버십 포인트는 상품 또는 서비스 구입 대금의 5~20% 등 일정 비율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사용처별로 1일 또는 1주 등, 사용횟수도 1~2회로 제한되고 있는데요. 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 제과점 등은 상품 가격이 소액인 만큼, 보유한 포인트가 많아도 사용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그렇군요. 정해진 기간이 짧은데다가 사용 방식에서 제한을 두고 있어 포인트를 다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건데요. 이제 이동통신 3사 모두 멤버십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나서야 할 것 같아요.

이승희 기자 ▷ 그래서 S사의 경우 멤버십 등급에 관계없이 멤버십 할인 한도를 전면 폐지해, 연간 무제한 포인트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사용처도 다양하게 확대하는 것은 물론, 연중 매월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그럼 구체적인 활용 팁도 알아볼게요. 해당 통신사의 경우 연간 할인 한도를 없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이벤트를 활용하는 게 좋을까요?

이승희 기자 ▷ 현재 영화관, 편의점, 베이커리, 쇼핑 등 18개 카테고리의 118개 제휴처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특히 매월 첫째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매주 수요일로 달력에 T자 모양으로 나타나는 날짜에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연중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날짜 별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멤버십 앱에서 미리 확인 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네. 예전에는 통신사 포인트를 편의점이나 빵집, 카페 등에서 많이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사용처가 더 다양해졌어요. 여행할 때도 활용할 수 있죠?

이승희 기자 ▷ 네. 해외여행을 주로 하는 분들은 교통, 쇼핑, 숙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서비스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데요. 홍콩 디즈니랜드 티켓 등 500여개의 명소 티켓, 베트남 다낭, 호이안 투어 등 2500여개의 현지 투어, 태국 푸켓 피피섬과 스피드보트 투어 등 2000여개의 액티비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행 상품 중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오사카 주유패스 등 1000여개는 실시간 예약도 가능합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해외여행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유용하겠네요.

이승희 기자 ▷ 네. 그렇습니다. 또 한 항공사과 제휴해 멤버십 전 고객에게 분기마다 국제선 1만원 할인 쿠폰 4장, 국내선 5000원 할인 쿠폰 2장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공항라운지 입장권도 정상가 대비 1만7000원 할인해 주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네.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은 알아두셨다가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알아보니 통신사 포인트로 생각보다 더 다양한 해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다른 통신사 포인트 활용법도 알아볼게요. 

이승희 기자 ▷ L사는 얼마 전 멤버십 등급 분류 기준을 바꿨는데요. 기존에는 모바일 요금제 기준으로만 등급을 산정했지만, 올해부터는 인터넷, 인터넷 전화, IPTV, 홈IoT 등 홈서비스까지 합산하도록 바뀌었습니다. 연간 납부금액 기준으로, VIP, 다이아몬드, 골드, 일반. 이렇게 네 가지 등급으로 나눠서 각기 다른 해택이 적용됩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그럼 등급이 높은 경우, 더 많은 해택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이승희 기자 ▷ 네. 맞습니다. VIP 이상 등급에 제공하는 해택이 있는데요. 푸드, 교통, 영화, 쇼핑&데이터, 데이터 선물 콕 중 하나를 선택하면 해당 분야에서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베이커리와 카페, 문화공간 등에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네. 해당 이동통신사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그럼 또 다른 이동통신사는 어떤가요? 다른 곳과 다른 특별한 포인트 활용법이 있을까요?

이승희 기자 ▷ K사는 더블 할인 멤버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멤버십 모든 고객에게 월 1회, 2배 할인을 제공하는 혜택인데요. 모든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 할인 혜택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민희 아나운서 ▶ 네. 오늘 키워드 포착에서는 이동통신사 마일리지와 포인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멤버십 해택은 매달 달라질 수 있고 할인율도 생각보다 많으니, 활용처를 잘 파악해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키워드 포착 마칩니다. 지금까지 이승희 기자였습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이승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