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는 지난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울 CGV왕십리에서 ‘한성에프아이 문화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성에프아이의 전 임직원들은 CGV왕십리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을 단체 관람했다.
영화 ‘1919 유관순’은 일제강점기 당시 유관순을 비롯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한성에프아이의 올포유가 공식 후원한 바 있다.
한성에프아이 관계자는 “올해로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이 달 ‘문화의 날’ 행사는 전 직원이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자 ‘1919 유관순’을 관람했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