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오픈 2년을 맞아 앱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 OK저축은행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다채로운 야외 이벤트를 선보인다.
케이뱅크, 3년차 맞이 앱 전면 개편
케이뱅크가 오픈 2년을 맞아 앱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
케이뱅크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앱 메인 화면, 이체 등 메뉴 전반의 구성 및 배치, 기능·알림 설정 등을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고객 체감속도를 기존보다 평균 30% 이상 개선했다.
케이뱅크는 2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현금 지급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는 친구추천 이벤트는 추천인과 추천을 통해 가입한 신규고객이 함께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추천인은 최대 5만원까지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심성훈 케이뱅크 행장은 “100%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 오픈 API를 활용한 모바일 채널 확대 등 ICT 기반 금융혁신에 더욱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OK저축은행, 서울어린이대공원서 ‘읏맨 인싸되기 프로젝트’ 진행
OK저축은행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다채로운 야외 이벤트를 선보인다.
‘읏맨 인싸되기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이후 TV, 영화관, 유튜브 등 OK저축은행 광고를 통해 알려졌지만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거리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일 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 무대와 중앙로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서울어린이대공원 벚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읏맨과 함께 폴라로이드 추억 담기’ 이벤트를 비롯해 읏맨 사진을 찍어 공유하는 ‘읏맨 해시태그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벚꽃이 만개하는 봄을 맞아 시민들께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따뜻한 계절에 가족, 연인과 함께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읏맨과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