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해외주식 고객 위한 보너스 이벤트
온라인을 통해 해외주식을 10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2만원 상당의 보너스 쿠폰을 증정하는 ‘해외주식 보고 또 보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들어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한 적이 없었던 기존고객이나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4월 한달간만 진행한다.
참여고객은 4월 한 달간의 누적 거래 금액에 따라 1천만원 이상 거래시 2만원을, 1억원 이상 거래시 2만원을 추가로, 3억원 이상을 거래시 6만원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어, 최대 총 10만원 상당의 보너스 쿠폰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참여방법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혜택을 THE 받다' 이벤트를 신청하고, 삼성증권 POP HTS, 모바일 앱 엠팝(mPOP),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투자의 대중화에 발맞춰 관련 상품, 서비스, 이벤트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해외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투자정보 등 관련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 해외주식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POP H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IBK證, 월드컵공원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 개최
IBK투자증권 사내봉사단체 ‘나눔봉사단’ 80여명은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약 2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단체인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진행하는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5회째 참가한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지금까지 총 1,4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IBK투자증권 나누는 숲’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나무심기 봉사활동기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끝전 모음’으로 마련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매년 나무심기와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