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해외직구족’을 위한 타임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생명은 청소년 봉사단체인 ‘한화해피프렌즈’ 14기 봉사단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우리카드, ‘해외직구족’ 이벤트 진행
우리카드는 ‘해외직구족’을 위한 타임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우리카드 VISA, MASTER 고객(법인및 기프트카드 제외)을대상으로 오는 9월9일까지 연일 선착순 진행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우리카드로 몰테일 배송비를 결제하는 선착순 50명에 $5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비타트라(미국, 독일), 테일리스트에서는 제품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지 통화 기준 미화 50불, 50유로 이상 결제 시 각각 5불, 5유로 즉시 할인이 제공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9월초까지 매일 진행하는 이벤트이므로 해외직구족이라면 알찬 혜택을 누리실 수 있을 것”이라며 “테일리스트, 비타트라(미국)는 우리카드 해외직구몰을 이용 했을 때 5% 할인이 추가돼 더 똑똑하고 알뜰한 쇼핑을 하실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봉사단 14기 발대식
한화생명은 청소년 봉사단체인 ‘한화해피프렌즈’ 14기 봉사단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시선’을 올해 슬로건으로 내건 14기 봉사단은 서울과 부산, 대전 등 전국 9개 지역 고등학생 270명이 참여하는 28개 팀으로 꾸려졌다. 지난 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또 한화생명은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해 청소년 봉사활동을 위한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화해피프렌즈 봉사단은 지난 2006년 창단했다. 13년 동안 모두 4798명의 청소년들이 강원도 폐광지역 연탄 배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