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소아암 어린이 돕기 위해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우리카드는 MG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MG새마을금고 카드의정석’ 2종을 출시했다.
롯데카드, 소아암 어린이 돕기 헌혈캠페인 진행
롯데카드는 소아암 어린이 돕기 ‘Love Factory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119명이 참여했다. 하반기 추가 진행 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을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증된 헌혈증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쓰인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사내 헌혈캠페인이 시행된 이래 항상 참여해왔다”며 “헌혈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에게 작게나마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카드, ‘MG새마을금고 카드의정석’ 2종 출시
우리카드는 MG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MG새마을금고 카드의정석’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카드 출시를 통해 양사 고객들은 포인트 적립 혜택 또는 쇼핑업종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전국 3200여개 MG새마을금고 지점에서 손쉽게 우리카드 발급 신청을 할 수 있다.
‘MG새마을금고 카드의정석 포인트’는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10대 업종 이용금액의 최대 5.0%까지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 외의 업종에는 기본 0.8%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MG새마을금고 카드의정석 쇼핑’은 온·오프라인 쇼핑업종 할인에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두 카드 모두 MG새마을금고 입출금 계좌 등록혜택을 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MG새마을금고 카드의정석 출시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