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지역주민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6평형 이동식 주택 긴급지원 –
한국해비타트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 이동식 목조주택 지원을 시작으로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주택 지원 사업에 적극 나섰다.
강원산불 피해지역에 이동식 목조주택이 처음으로 보급된 12일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에 한국해비타트가 삼대 7명이 모여사는 산불피해 가정에 이동식 목조주택 2채를 설치해 줬다.
이날 설치된 주택은 일반 목조주택을 19.8㎡(6평)로 축소한 것으로, 한국해비타트의 목조건축 전문가 양성기관인 충남 천안의 목조건축학교에서 50기 교육생들이 5주간의 교육 기간에 제작한 것이다.
강원도 고성=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드론 촬영 =왕고섶 사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