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태현과 장재인이 공개 연애를 시작한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2시 서울 월드컵북로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새 예능 ‘작업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근 남태현과 열애설을 인정한 장재인은 이날 “사람 일은 모르는 것 같더라”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태현은 “저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해봤지만 이렇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인 건 처음”이라며 “나름대로 몰입하다 보니. 사람 일은 모르는 것 같더라”라고 장재인과 똑같은 말을 전했다.
‘작업실’은 음악으로 교감하며 사랑하는 뮤지션 10명의 리얼 로맨스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이다. 다음달 1일 오후 11시 첫 방송.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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