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이 5월 예능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4월2일부터 2019년 5월3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9,215,428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1위는 유재석이다. 유재석은 참여지수 48만1298, 미디어지수 25만5519, 소통지수 45만747, 커뮤니티지수 57만1420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75만8985를 기록했다.
2위 이영자는 참여지수 7만6990, 미디어지수 26만4132, 소통지수 68만6070, 커뮤니티지수 61만27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3만7463로 분석됐다.
3위 김종국은 참여지수 20만9255, 미디어지수 9만3555, 소통지수 29만5416, 커뮤니티지수 85만42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5만2435로 분석됐다.
4위는 박나래다. 브랜드는 참여지수 24만402, 미디어지수 26만3439, 소통지수 36만7191, 커뮤니티지수 56만278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3만3819로 분석됐다.
5위 이광수는 참여지수 22만1120, 미디어지수 26만8587, 소통지수 33만7986, 커뮤니티지수 53만14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5만9193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예능방송인 2019년 5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의 링크분석 결과 ‘기부하다’ ‘좋다’ ‘웃기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기부’ ‘런닝맨’ ‘유키즈온더블록’이 높게 나왔다”면서 “유재석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62.01이었다”고 설명했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