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개봉한 영화 「레쓰링」에 함께 출연한 강은비와 친분이 있다고 언급했고,
남순은 BJ로 활동 중인 강은비와 전화연결에 나섰는데요.
하나경은 “은비야, 안녕?” 하며 친하게 인사했지만
강은비는 “하나경과 친하지 않다.
반말 할 사이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고,
강은비를 향해 “매정하다”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강은비는 “저 분(하나경)과 그럴 사이가 아니다.
영화 촬영 후 뒤풀이 자리에서 하나경이 자신의 머리를 밀었다”며
“서로 반말하던 사이였는데
(하나경이) ‘사실 나는 나이가 많다.’ ‘앞으로 반말하지 마라’고 말했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하나경은 “나는 그런 적이 없다.
사람을 매장시키려고 그러는 거냐.
기억나진 않지만 만약 내가 그랬다면 미안하다”면서
“뒤에서 풀 수 있는 일인데 인터넷 생방송에서 그러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반박했고,
강은비는 “제 뒷담화를 하고 다니는 것 알고 있다”고 받아치자
하나경은 “증거 있냐? 억울하다”고 말하며 갑론을박을 펼쳤습니다.
ll****
학창시절에 나 화장실로 끌고 가서 머리 톡톡 건들면서 괴롭히던 복학생 언니가 10년 후에 직장에서 내 후임으로 들어와 “안녕? 은비야?^^”하면 진짜 소름 끼칠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do****
찔리는 애들 특징: 증거 있냐고 함
cc****
원래 상처 준 사람은 기억 못 함
sh****
일단 하나경 입장에선 성공했네.... BJ 홍보....... 주작이든 아니든.... 성공은 했음
bk****
대체 누군데 실검에 뜨고 있냐? 이게 중요하냐 지금?
한편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추리다큐 별순검」으로 데뷔한 하나경은
영화 「전망 좋은 집」, 「터치 바이 터치」, 「레쓰링」, 「처음엔 다 그래」 등에 출연해
노출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2012년에는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이목을 끌었고,
레드카펫을 걷던 중 넘어지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