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측 “하니-정화 5월말 계약 종료… 日 활동은 다섯 멤버로”

EXID 측 “하니-정화 5월말 계약 종료… 日 활동은 다섯 멤버로”

기사승인 2019-05-08 10:16:38


그룹 EXID가 한국과 일본 활동 계획을 밝혔다.

8일 오전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번에 공지 드린 내용과 같이 이달 말을 기점으로 EXID의 멤버 솔지와 LE, 혜린은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 하니와 정화는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며 “하지만 앞으로 1년 동안 이어질 EXID의 일본 활동은 변함없이 다섯 멤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8월 11일 부터 시작되는 EXID의 일본투어 ‘2019 EXID 서머 라이브 투어’(2019 EXID Summer Live Tour)도 멤버 변동 없이 솔지, LE, 혜린, 하니, 정화 다섯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팀 전환기를 앞둔 EXID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위’(WE)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오는 15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팬들과 함께하는 컴백 기념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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