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농협은행,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 동참 外 신한은행

[금융 이모저모] 농협은행,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 동참 外 신한은행

기사승인 2019-05-10 09:11:52

NH농협은행이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한은행의 콜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2019년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으며, 


NH농협은행,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 동참

NH농협은행은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 동참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식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생신 어르신 케이크 컷팅식과 후원품 전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기업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150명이 참석했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고, ‘행복사진관’ 부스를 열어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여러 소품으로 즉석사진을 찍어드리며 어버이날의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사회공헌활동으로 고객행복센터의 상담사가 매주  농촌 어르신 포함 독거 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1년째 운영하고 있다.

남영수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올해부터 말벗서비스 대상 어르신을 1500명으로 확대하고, 말벗서비스 횟수를 주 2~3회로 늘려 실시하고 있다”며 “독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고객상담센터, ‘2019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 우수 콜센터 선정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19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6년 연속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는 콜센터 좌석 수가 30개 이상인 275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서비스 품질을 모니터링해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초(超)맞춤형 상담서비스 ▲디지털 新서비스 확대 ▲‘가상 상담원’ 도입 ▲따뜻한 금융 실천 등 탁월한 서비스를 도입하고 고객들이 편리하게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에도 우수 콜센터에 선정된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고객 소통의 최접점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발상과 새로운 도전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상담 서비스를 만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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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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