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져스: 엔드게임’ 개봉 17일 만에 1200만 돌파

‘어젠져스: 엔드게임’ 개봉 17일 만에 1200만 돌파

기사승인 2019-05-10 10:13:13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이 관객수 1200만 명을 넘어섰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1204만 7691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이후 17일 만에 1200만을 돌파한 것이다.

이로써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역대 13번째 영화가 됐다. 전편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기록한 1121만2710명을 이미 뛰어넘었고, 역대 외화 1위인 ‘아바타’의 1333만8863명을 넘어설지가 관건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와 타노스(조쉬 브롤린)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지난달 24일 개봉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