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가 ‘네스카페 콜드브루 라떼’를 선보인다.
10일 롯데네슬레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콜롬비아 산 원두로 만든 콜드브루 커피에 신선한 우유를 더해, 입안에 여운이 남는 섬세한 플로럴 향과 라떼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원두를 ‘마이크로 커팅(Micro Cutting)’ 공법으로 갈아 넣어 커피 향이 더욱 풍부하며, ‘슈퍼 드롭(Super Drop)’ 방식으로 저온에서 고농도의 커피를 추출함으로써 편안한 바디감과 콜드브루 특유의 깔끔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았다.
특히 스틱 라떼 제품 중 업계 최고 수준인 40%의 우유 함유량으로 커피 전문점 수준의 콜드브루 라떼 맛을 선사한다. 커피와 우유맛의 밸런스로 부드럽고 세련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콜드브루 시장의 확대와 함께 점차 세분화 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라떼 출시로 ‘네스카페 콜드브루’의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