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표 발효유 브랜드 ‘떠먹는 불가리스’의 첫 글자를 딴 ‘떠떠체 캠페인’을 진행한다.
13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떠떠체 캠페인은 편지지 모양의 ‘떠먹는 불가리스’ 특별 패키지에 “ooooo떠”체로 손 글씨를 적어 부모님, 연인, 친구, 선생님 등 지인에게 속 마음을 편지로 전하는 이벤트다.
참여방법은 오는 31일까지 떠떠체 패키지 제품을 구매 후, ‘떠떠체’ 인증샷과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되며, 총 500명을 선정해 할인점 상품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학창시절, 사랑하는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편지에 담아 선물했던 경험을 살렸다”면서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와 특허받은 STT 공법으로 장 건강과 부드러운 맛을 살린 떠먹는 불가리스와 떠떠체 캠페인을 통해 지인에게 속 마음을 전하는 행복한 5월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