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2019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 후원식을 진행했다.
13일 롯데GRS에 따르면 지난 11일 열린 행사에는 이날 행사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롯데GRS 이원택 마케팅부문장이 참석했다.
이날 롯데GRS는 7년간 학교스포츠클럽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롯데GRS가 후원하는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리그는 2013년 사기업 최초 협약식 체결 후 매년 100여개 초·중·고교 2000여 학생들이 리그 대회에 참석하고 있으며, 매년 리그 운영 비용과 우승팀의 해외 연수 등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유소년들의 건강 증진과 심신 단련을 위해 서울시와의 업무 협약 체결 이후 7년쨰 리그 후원으로 학교스포츠 발전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