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눈물 고백 “퇴근 후 새벽에 펑펑 울었다”

장윤정 눈물 고백 “퇴근 후 새벽에 펑펑 울었다”

기사승인 2019-05-13 20:19:41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워킹맘의 고충으로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정의 달 특집 제3탄으로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장윤정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윤정과 김소현은 워킹맘으로 일하며 겪은 고충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은 “어느 날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어 주안이를 안고 수십 명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앞에서 리허설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장윤정도 “빨래를 돌리고 일을 갔다 왔는데 빨래가 그대로 있어 새벽에 빨래를 다시 돌리면서 엉엉 울었다”고 말했다.

장윤정 눈물 에피소드는 13일 밤 11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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