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501Day 기념 맴버십 회원 대상 경품증정 이벤트 진행=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는 이달 20일 최초의 오리지널 블루진 501이 세상에 선보이게 된 날을 기념하는 ‘Levi’s 501Day’를 맞아 ‘올드 데님 익스 체인지(OLD DENIM EXCHANG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바이스 501Day는 1873년 5월20일에 탄생한 오리지날 501데님을 기념하는 날이다. 매년 5월20일 마다 전 세계의 리바이스 커뮤니티가 ‘501’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할 수 있는 특별한 날이다.
‘501데이’의 리바이스가 진행하는 ‘올드 데님 익스체인지 프로모션’은 옷장에 잠들어 있던 오래된 청바지를 리바이스 매장으로 가져와 기증하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15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이렇게 모아진 청바지는 사회단체에 기부된다.
회사 측은 “해마다 문제가 되는 막대한 양의 의류 폐기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입지 않는 청바지를 활용해 보다 건강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참여 방법은 클럽 리바이스(CLUB Levi’s)’를 통해 받은 멤버십 포인트 3만 두툼과 반납할 청바지를 가지고 리바이스 매장에 방문하면, 리바이스 모든 제품 대상으로 할인된다. 청바지의 경우 타 브랜드 제품을 가져와도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시럽(Syrup)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두툼 포인트는 클럽 리바이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또한 클럽 리바이스 맴버십 회원 대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퀴즈를 풀면 그 자리에서 바로 영화 예매권, 커피 쿠폰 등 100% 경품에 당첨되는 이벤트와 친구에게 클럽 리바이스 맴버쉽을 소개하면 오케이 캐쉬백 300포인트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16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리바이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또한 리바이스는 501 Day를 기념하며 고객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 커스텀 클래스’를 진행한다. 리바이스 직영 매장에서 모아진 올드 데님 중 일부를 활용하여 친환경 베지터블 가죽 공방인 프루아(ffroi)가 만나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아이템을 직접 제작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커스텀 클래스로 클럽 리바이스와 공식 SNS를 통해 이벤트 신청을 받아 다가오는 6월1일 실시된다.
◎MLB(엠엘비), 빅볼청키 1+1 커플템 프로모션 진행=에프엔에프가 전개하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어글리 슈즈 ‘빅볼청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빅볼청키 1+1 커플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MLB 공식 온라인몰에서 빅볼청키 2족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선착순 600명에게 영화관람권 1200매(1인 2매)를 사은품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기존에 빅볼청키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준비됐다. 친구, 연인, 가족 등과 함께 빅볼청키를 착용한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MLBKOREA, #MLBCREW, #빅볼청키, #커플운동화, #커플청키)를 포함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영화관람권 100매(1인 2매)를 제공한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6월 7일에 발표된다.
지난해 말 출시 3주만에 7차 리오더 물량까지 완판을 기록한 빅볼청키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6cm 키높이 인솔,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SNS 상에서 ‘아이돌 신발’, ‘인싸템’, ‘커플운동화’로 불리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MLB 관계자는 “나날이 고공행진 중인 빅볼청키의 인기에 힘입어 이러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 커플 운동화와 패밀리 운동화도 구입하고 영화 관람도 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Vans, CUSTOMADE by 커스텀 컬처 컬렉션 선보여=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2018 아시아 커스텀 컬처(Asia Custom Culture)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아티스트 8명의 슬립-온(Slip-On) 디자인을 커스텀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Vans 아시아 커스텀 컬처 콘테스트는 아트워크 및 디자인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창의적인 인물을 지원하고 서로 영감을 나누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 한 해 동안 아시아 각 지역에서 수많은 참가자가 창의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트워크를 제출했다. 지역별로 우승을 차지한 아티스트 8명은 자신의 디자인이 담긴 실제 Vans 슈즈가 출시되는 기회를 얻게 됐다.
Vans 커스텀 플랫폼에 접속하면 누구나 우승 아티스트 8명의 디자인을 이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Vans 커스텀 슈즈를 주문할 수 있다.
2018 Vans 아시아 커스텀 컬처 콘테스트에서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아티스트는 한국의 포무무(Formumu)를 시작으로 호주의 제니(Jenny), 중국의 산스이판(Sanshuifan), 홍콩의 엘라(Ella), 인도네시아의 푸라26(Fura26), 일본의 마사(Masa), 말레이시아의 나즈린 라지프(Gloldenhnd) 그리고 필리핀의 존 니코S. 페랄레즈(John Nikko S. Pelaez)가 그 주인공이다.
Vans는 커스터메이드 바이 커스텀 컬처(Customade by Costom Culture) 프로젝트를 통해 우승을 차지한 아티스트의 창의적인 아트워크가 담긴 8가지 슬립-온(Slip-On)을 선보인다. 이들의 디자인이 담긴 슬립-온은 오직 Vans 커스텀 플랫폼에서만 주문할 수 있고, 8명의 아트워크를 패턴으로 이용해 나만의 커스텀 슈즈를 새롭게 디자인할 수도 있다.
◎웨스트우드, 2019년 여름 키즈라인 선봬=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는 2019년 여름 키즈패션 스타일을 제안하고 다양한 키즈패션 상품을 선보인다.
새로 선보인 키즈 컬렉션은 웨스트우드가 지금까지 추구해온 활동성에 편리함을 주면서 피싱 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반팔티셔츠, 바지,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화사한 컬러와 쾌적한 착용감, 기능성까지 갖춰 활동성이 강한 아이들도 불편함 없이 입을 수 있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패밀리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그래픽 반팔 티셔츠’ 는 물고기 그래픽, 낚싯대, 하트 등의 귀여운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컬러감이 더해져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스포티한 스타일의 ‘웜업 반바지’를 매치한다면 트렌디하면서도 캐주얼한 키즈 패션 스타일링으로 완성할 수 있다.
웨스트우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에 들어서면서 아이들을 위한 키즈 상품이나 패밀리룩 상품을 원하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제안하는 키즈패션 상품들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패밀리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