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이중 식감 곤약젤리 ‘곤약애(愛) 젤리퐁당’ 2종을 선보였다.
28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피치코코, 망고코코 2종이며 과즙 함량이 31%로 풍부한 과일맛을 느낄 수 있다.
기존 곤약젤리와는 다르게 탱글탱글한 곤약 속에 쫄깃한 코코넛 젤리가 들어있어 두 가지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젤리다. 특히 국내에서 곤약젤리가 음료 대용으로 여겨지며 여름철에 소비가 집중되는 경향에 착안해 일반 판매대뿐 아니라 냉장 매대에도 진열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곤약젤리의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