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단신] 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민공원’ 7일 주택전시관 개관 外 반도건설

[부동산 단신] 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민공원’ 7일 주택전시관 개관 外 반도건설

기사승인 2019-06-04 17:12:37

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민공원’ 7일 주택전시관 개관

대림산업은 이달 7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서 전포1-1구역 재개발 사업인 ‘e편한세상 시민공원’의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최근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한 부산시민공원 인근에서 분양하는 올해 첫 번째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시민공원은 지하 5층~지상 35층, 17개동, 전용면적 59~107㎡, 1단지 1,286가구, 2단지 115가구 총 1401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과 임대를 제외한 85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e편한세상 시민공원은 공원과 인접한 아파트다. 단지 가까이에 부산시민공원이 위치해 있다. 이밖에 송상현광장, 라이온스 공원 등이 가깝고 단지 뒤쪽으로는 황령산이 있다.

편의시설도 인접하다고 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근처에 이마트트레이더스, 하나로클럽,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서면지하상가, 전포카페거리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우선 부산지하철 1호선 부전역과 양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 1호선 시청역까지 한 정거장에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민공원은 최근 급격하게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부산시민공원 인근에서 분양하는 올해 첫 번째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높은 미래가치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정부의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에게는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민공원의 청약 일정은 오는 6월 12일 특별공급 청약에 이어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6월 20일이다. 계약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350만원이다. 또한 부산진구는 지난해 12월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비교적 짧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위치해 있다. 오는 2022년 9월 입주 예정이다.

반도건설, ‘운서역 반도유보라·유토피아’ 상가 6월 말 동시 오픈

반도건설이 이달 말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서 ‘운서역 반도유보라’와 브랜드 상가 ‘운서역 유토피아’를 선보인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공항철도 운서역 도보 역세권 단지로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9-4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총 450가구, 전용면적 83~84㎡의 선호도 높은 중형 단지로 설계된다. 단지 내 키즈&라이프 복함몰인 ‘브랜드 상가 유토피아’도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운서역 도보권 내 역세권 단지로 서울 마포권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 우수한 교통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3연륙교(2025년 개통예정)등의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또한 인천 중구는 비규제대상지역에 속해 더욱더 주목받고 있다. 비규제대상지역은 주택 보유수에 상관없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 예치금을 충족하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반도건설 김지호 분양소장은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중구는 최근 다양한 개발사업 호재가 가시화 되면서 미래가치가 각광받고 있는데다 비규제대상지역에 속해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가 주목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운서역세권과 교육,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유보라만의 특화설계, 인공지능 AIoT 시스템 등을 적용한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