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아기를 안고 시구를 해 논란이다.
지난 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한화이글스 경기에 앞서 최민환은 부인 율희와 함께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
이 시구 영상에서 최민환은 아들을 아기 띠에만 의지하게 한 채 힘껏 공을 던졌다..
‘이글스TV’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최씨가 공을 던지자 아기의 목이 심하게 휘청이며 돌아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위험한 행동이다” “예민한 지적이다” 등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이글스TV’가 유튜브에 공개했던 최씨의 시구 모습이 담긴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