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가 2019년도 여름성수기 추첨결과를 발표했다. 

13일 대명리조트는 오후 3시 여름성수기 객실 예약 추첨결과와 잔여 객실 현황을 오픈했다. 

이날 잔여 객실을 확인하려는 이용자들로 인해 접속량이 증가해 홈페이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앞서 대명리조트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여름 성수기 추첨 접수를 진행했다. 여름 성수기 이용기간은 오는 7월19일부터 8월24일까지다. 

추첨 지역은 비발디파크·소노펠리체·소노빌리지·델피노 골프&리조트·양평·단양·경주·쏠비치호텔&리조트 양양·제주·변산·거제마리나·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청송·MVL여수·쏠비치호텔&리조트 진도·MLV고양·해운대 그랜드 호텔(체인) 등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