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 신제품 ‘빅토리아 수박’을 출시한다.
17일 웅진식품에 따르면 빅토리아 수박은 여름의 대표 과일인 수박의 시원하고 달달한 향을 담은 신제품으로, 빅토리아 특유의 톡 쏘는 탄산이 어우러진 스파클링 음료다.
웅진식품은 빅토리아 수박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과 23일 양일관 오픈마켓 G9를 통해 40개입 두 상자를 1만9800원에 판매한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성큼 다가온 여름철 짜릿한 시원함을 선사해줄 신제품 ‘빅토리아 수박’과 함께 무더위 갈증을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