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큰맘할매순대국, 요기요 통한 배달서비스 시작

bhc 큰맘할매순대국, 요기요 통한 배달서비스 시작

기사승인 2019-06-17 16:23:09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배달앱 요기요를 통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17일 bhc에 따르면 큰맘할매순대국은 1인 가구 증가와 배달 앱이 대중화되면서 순댓국을 비롯한 다양한 한식을 편하게 집에서 즐김과 동시에 가맹점의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배달 앱 입점을 추진해 왔다. 

이번 요기요 입점을 계기로 새로운 판로 개척을 통해 가맹점의 다양한 성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수도권 매장을 포함한 전국 200여 개 매장을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며 향후 순차적으로 전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배달 메뉴로는 대표 메뉴인 ‘순대국’과 ‘뼈해장국’을 비롯해 올해 선보인 ‘꼬막무침소면', ’오돌뼈볶음‘, ’辛무뼈닭발‘, '할매모듬수육’ 등 다양한 식사메뉴와 안주메뉴 등 이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이번 배달 앱 입점으로 편하게 집에서 한식을 즐기기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함과 동시에 가맹점의 추가적인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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