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여름휴가 앞두고 ‘얼리썸머 페스티벌 기획전’ 진행

티몬, 여름휴가 앞두고 ‘얼리썸머 페스티벌 기획전’ 진행

기사승인 2019-06-18 09:12:45

티몬이 여름휴가를 맞아 국내 여행 등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얼리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8일 티몬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인기 지역 중심의 특가 상품으로 구성했다. 티몬의 여름휴가 항공권 예약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다낭 지역의 패키지 상품만 하더라도 100종 이상 준비되어 있다. 

종류별로는 다낭 빈펄랜드와 투본강 투어가 포함된 5일 패키지를 2만원 즉시 할인한 25만 9000원부터 판매하며, 바나힐테마파크, 아시아파크 등이 포함된 5일 패키지 상품도 2만원 할인한 24만9000원부터 판매 중이다.

가족 여행객의 만족도가 높은 괌 온워드 리조트 5일 자유 여행 상품을 6만원 할인한 36만 9000원부터 판매한다. 4인 가족이 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낸다고 하면 24만원을 절약한 147만 6000원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대표 여행 상품은 ‘오늘의 베스트픽’으로 선정해 초특가로 판매한다. 이날은 세부 솔레아리조트 풀패키지 5일 상품을 31만9000원,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을 5만9500원, 제주도 렌터카 1일 이용권 7900원, 라마다 송도 호텔 1박 숙박권을 5만 6900원부터 판매한다. 

21일에는 여의도 등 전국 켄싱턴 호텔 15개 지점 1박 숙박권을 3만 8900원부터 선보인다. 

티몬 관계자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강원도, 제주도 등 국내 여행 상품부터 세부, 괌, 유럽 등 중장거리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특가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얼리썸머 페스티발 기획전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가올 여름 휴가 상품을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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