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이 노니와 과일을 혼합한 노니주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19일 대상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블루베리랑 노니’, ‘석류랑 노니’ 2종으로 구성됐다. 노니 특유의 향과 맛을 보완하기 위해 노니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과일을 엄선, 노니 원액에 블루베리와 석류 농축액을 혼합해 새콤달콤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장기간 숙성시킨 노니를 활용해 만드는 시중 제품과는 달리 ‘집으로ON 노니주스’는 비발효 노니를 활용해 만든다. 비발효 노니주스는 발효주스와 영양성분은 동일하나 특유의 발효취가 덜해 목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집으로ON 노니주스 2종은 최대 24개월까지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70㎖ 소용량 파우치 형태로 출시됐다. 대상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노니주스는 새콤달콤한 과일을 활용해 노니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노니를 섭취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