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유통점 전용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19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카니칸쵸 케이크’와 ‘그린티 스트롱’, ‘피치 요거트’ 등 3종이다.
카니칸쵸 케이크는 국내 대표 초코과자 ‘칸쵸’의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으로, 요즘 식품업계에 불고 있는 카테고리 간 ‘크로스오버’ 트렌드를 반영했다. 가격은 1333㎖ 기준 2만9900원이다.
그린티 스트롱은 제주산 녹차만을 사용했으며, 기존 대비 녹차의 함량을 2배 이상 높인 파인트 제품으로 녹차 아이스크림 마니아를 위한 제품이다. 가격은 474㎖ 기준 1만3900원이다.
피치 요거트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파인트 제품으로 복숭아(백도) 과육과 상큼한 요거트가 맛의 조화를 이뤘다. 여름 시즌 한정판이며 가격은 474㎖ 기준 1만500원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