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저축銀 업무보면서 뇌물 받은 예보 직원 21일 구속심사

파산저축銀 업무보면서 뇌물 받은 예보 직원 21일 구속심사

기사승인 2019-06-19 22:12:09

파산 저축은행 업무를 하면서 뒷돈을 챙긴 예금보험공사 직원 구속심사가 오는 21일 열린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예보 직원 A씨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는다. 

A씨는 파산 저축은행 업무를 처리하면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부산저축은행 등 파산관재인 대리를 했었ek. 저축은행 해외 자산회수를 위해 캄보디아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예보 노조위원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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