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식 모델 서현진과 함께 하는 브랜드 캠페인 <여름여행 쏘카하자>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6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약 3개월 간 쏘카 브랜디드 영상 콘텐츠 공개 및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여름 성수기 시즌 집중적으로 쏘카 이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만큼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쏘카의 특징을 재치 있게 풀어내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4시간언제나>, <전국어디서나>, <필요한시간만큼> 총 3편으로 구성된 쏘카 브랜드 영상에서는 초반부 서현진의 연기력을 극대화해 연인과의 대화 및 통화를 연상케 하는 짧은 드라마타이즈드 영상 후 반전을 통해 여름철 쏘카의 특장점과 신규 가입 혜택 등이 노출된다.
실제 지난 17일 유튜브 등 채널을 통해 공개된 첫 영상 <필요한시간만큼 : 한 시간이라도 더 있고 싶어> 편은 이틀 만에 조회수 25만회를 기록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영상을 비롯한 3편의 쏘카 브랜드 콘텐츠는 디지털 채널뿐만 아니라 케이블TV, 극장광고 및 다양한 교통 거점의 옥외 매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쏘카는 여름철 신규 가입을 포함한 쏘카 회원들에 대한 혜택 및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먼저, <여름여행 쏘카하자> 브랜드 캠페인 기간동안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전 차종 1일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단 조건은 48시간 이상 대여해야하며 제주공항 쏘카존은 제외한다. 쏘카 전 회원 대상으로 7~8월 예약 건에 대한 얼리버드 최대 25%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여름은 휴가 및 나들이 등으로 전국의 이동이 극대화되는 시기 중 하나"라면서 "여름 휴가철, 명절 등의 시즌에도 모든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만큼 쏘카를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편리하고 편안하게 이동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 l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