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에프엔씨 육수당이 제주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24일 이연에프엔씨은 자사 국밥 브랜드 육수당의 첫 제주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육수당의 제주 지역 첫 매장은 제주 봉개점으로 제주 북부 봉개동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은 주변에 아파트와 빌라 등이 자리잡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육수당 관계자는 “전국의 대표 국밥을 육수당만의 방법으로 재해석한 만큼 고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매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정직한 맛과 건강한 한끼를 최우선으로 하여 더 많은 곳에서 육수당을 만나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