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가 국내산 유크림 100% 제품인 ‘파스퇴르 생크림’을 출시한다.
4일 롯데푸드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190㎖ 소용량으로 제과 및 제빵, 데코레이션, 크림 파스타 등 가정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원터치 드림캡으로 간편하게 개봉할 수 있고, 여러 번 나누어 사용해도 뚜껑을 닫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파스퇴르 생크림은 유지방 36% 이상인 국내산 유크림 100%로 풍부한 우유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제품 상단에 간혹 크림 뭉침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나, 무첨가물 제품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충분히 흔들어서 사용하면 품질에는 이상이 없다.
소비자가격은 190㎖ 기준 2950원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홈메이드 디저트, 쿠키, 크림 파스타가 익숙해지면서 생크림 소비가 늘고 있다”면서 “파스퇴르 생크림은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소용량 고품질 생크림으로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