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확보로 특허 출원 ‘진생코인’, 빗크몬 직상장

안전성 확보로 특허 출원 ‘진생코인’, 빗크몬 직상장

기사승인 2019-07-04 13:56:16

<사진=진생체인 제공>

실물 연동 시스템을 갖춘 첫 한국형 코인 ‘진생코인(GSH)’이 지난 1일 빗크몬에 직상장하고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생체인(진삼코리아) 측은 “암호화폐의 가장 큰 문제는 급락과 급등으로 인한 불안전성이다”면서 “기존 암호화폐는 시장이 붕괴되면 가치가 사라지는 위험성이 있지만 진생코인(GSH)은 현물과 바로 연동하여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생코인(GSH)의 경우 코인 33개를 진생(인삼, 홍삼, 산양산삼) 1뿌리와 연동하고 있으며, 현재 충남논산 벌곡 농장, 강원도 문막농장 등 약 20만평에서 6천만주 이상의 삼을 재배 중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삼은 2년근, 3년근 등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상승하는 특징이 있을 뿐 아니라, 추후 지속적으로 농장을 확보해 삼 자산의 증가에 따른 코인가치 상승 견인을 꾀하고 있다.

또한 현재 특허 출원 중인 수매청구를 신청하면 33,333코인(삼 1,000뿌리)의 가치가 급격히 하락시 최초 상장가 기준으로 투자금을 보호할 수 있다. 그밖에 100만원 이상 코인 구매를 통해 삼 추가 배정을 받은 모든 고객은 구매 코인을 보유하는 동안 유통판매자격이 자동으로 부여되어 판매나 국내 최저가 공급에 따른 수익도 확보할 수 있다. 별도 신청하면 온라인 쇼핑몰 무료 분양 자격 및 판매 자격도 주어진다.

진생체인은 이처럼 투자 안정성을 견고히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과 투명한 운영으로 GLOBAL GINSENG HUB를 구축할 예정이다. 목표달성을 위해 모금액을 먼저 재배농가 지원 등에 사용하여 삼 종주국의 위상에 맞는 자산확충 및 본사직영 농장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후 글로벌 허브 협력기업과 업무 협약을 맺고 국가별 농장 및 재배지를 확충할 계획이며, 블록체인을 이용한 진생 정품 재배이력/유통이력 인증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진생코인(GSH)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구축하고 상품제조 및 판매 매장을 구축할 계획이며, 마지막으로 고기능성 진생 원료를 연구개발하고 글로벌 제약, 화장품, 건강식품 기업에 공급함으로써 진생코인(GSH) 본사 수익 및 코인가치 상승을 견인하는 등 5단계 로드맵을 갖췄다.

진생체인 측은 “삼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표적인 건강 식품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면서 “최종적으로 전 세계 모든 사용자에게 현재 판매가 대비 70%정도 저렴하게 삼을 공급하여 인류건강에 기여함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진생코인은 7월1일 원화마켓 빗크몬 거래소 직상장을 기념하기 위한 사회환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코인 보유자에게 구매 -30% / 판매 -20% / 공급 -10% / 납품 -10%금액에 대한 캐시백 혜택도 제공 중이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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