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 신임 김제시 부시장 "시민중심 열린 현장행정 최선"

허전 신임 김제시 부시장 "시민중심 열린 현장행정 최선"

기사승인 2019-07-09 14:24:29
허전 신임 김제시 부시장이 취임식을 생략한 채 곧바로 현장 투어에 나섰다.
전라북도 중국사무소장을 지낸 허 부시장은 지난 1일 각 실과소를 방문, 직원들과 인사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갈음하고 현안 업무에 돌입했다.

부안 출신의 허전 부시장은 1986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딛어 익산시 동산동장과 투자유치과장, 전북도청 관광총괄과 관광산업팀장, 지역경제과 건설행정팀장 등을 지냈으며, 이후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과 중국사무소 파견 임무를 수행했다.

허전 부시장은 “민선 7기 2년차에 돌입하는 중요한 시기에 30여년 간 공직생활을 토대로 쌓아 온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시민중심의 열린 현장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박준배 시장을 중심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김제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건설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제=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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