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소프트 비스켓 ‘마가레트’ 품질을 리뉴얼했다.
11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마가렛트 오지리널’은 소금 함량이 낮은 프랑스산 저염버터를 사용하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아르헨티나산 하이올레익 땅콩을 사용했다.
‘마가렛트 초코맘’은 초콜릿칩의 함량을 기존보다 20% 향상시키고 피넛버터를 추가해 더욱 고소하면서 풍부한 초코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제품 패키지도 리뉴얼했다. 패키지 전면에는 품질 향상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는 마크를 삽입했다. 더불어 최근 불고 있는 레시피 트렌드를 반영해 마가렛트를 이용해 색다른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뒷면에 DIY(Do It Yourself)방법을 삽입, ‘마가버거’, ‘마가롱’ 등 마가렛트로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