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학도서관 ‘인문학으로 풀어내는 4차산업혁명 이야기’ 특별강연

용학도서관 ‘인문학으로 풀어내는 4차산업혁명 이야기’ 특별강연

기사승인 2019-07-14 19:35:02

수성문화재단 용학도서관은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이뤄진 차세대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인문학을 통해 해석해보는 특별한 강연을 마련한다.

강연은 ‘인문학으로 풀어내는 4차산업혁명 이야기’란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일정은 ▲7월 20일 부산시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인 고영삼 동명대학교 교수(4차산업혁명연구센터장)의 ‘4차산업혁명, 호모사피엔스의 거부할 수 없는 운명과 사랑’ ▲7월 27일 조용탁 한국정보화진흥원 수석연구원의 ‘레전드 영화에서 다룬 4차산업혁명의 미래’ ▲8월 3일 정순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연구원의 ‘4차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에 따른 아이들 공부비법’으로 이어진다.

강연은 모두 오후 3시 용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용학도서관 관계자는 “ICT 기반의 4차산업혁명 시대에 돌입한 주민들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기술적 변화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해석해 봄으로써 미래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립 용학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053-668-1725)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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