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11일 도시철도 상인역 대합실에서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과 대구도시철도공사·보강병원·롯데백화점 직원, 공무원 등 60여 명이 함께하는 미소친절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달서구청은 미소친절 행복달서 조성을 위해 각 동 통우회 등 각급 단체·유관기관 등에서 미소친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하반기에는 희망달서 큰잔치 등 각종 축제장을 찾아가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각급 단체 등 전 구민을 대상으로 미소친절 운동을 벌여 구민이 행복한 달서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미소친절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