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이효리와 성유리가 19금 대화로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첫 캠핑 준비에 나선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효리는 가슴이 파인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성유리가 카메라를 들자 이효리는 "내 가슴골이 좀 나오게 찍어 줄래?"라며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그러자 성유리는 "가슴골이 어디 있는 거야? 찾기가 쉽지 않네"라고 응수했다. 이진 역시 "가슴이 어떻게 된 건가?"라고 거들었다.
이효리는 "너희도 마흔 넘어 봐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